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기장 일광에 위치한 카페와 글램핑이 공존하는 '제이스 생텀커피' 라는 곳이에요.
이름이 두개가 합쳐진건데 지도에서 보이듯이 제이스라는 카페는 펜션과 글램핑이 가능한 공간이고
생텀커피는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카페만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장 일광이라고해서 바다에 있는건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제이스 생텀커피는 산에 올라가기직전에 가볼 수 있는 카페 느낌으로 바다는 보기 힘드시고
마치 산속에 있는 대형오두막....이라고 하기엔 너무 화려하지만 그런느낌을 받은 곳입니다.
저는 생텀커피에만 들어가봤지만 사진을 보고나니 제이스커피에도 들어가보고 싶네요...ㅠㅠ
전화 : 070-5097-1946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이천8길 132-20
시간 : 매일 11:00 - 22:00
시설 :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메뉴
이 날 나오면서 비가 많이 오기도했고 하필 입구샷을 찍지 못하여...... 대표사진은 업체측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아.... ㅜ
정말 비가 추적추적 오고있죠???ㅜㅜ 들어갈때만해도 비가 안왔었는데 나갈때 쯤 되니까 비가 오기시작하더라구요... ㅠ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내부를 찍기 위해서 바로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저기 보이는 와플같이 생긴 곳이 책을 꽂아놓은 서적들이에요.
커피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 카페 이니 카운터에 가볍게 문의해보시고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때 2층을 더 가보고싶어서 2층에 앉아서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테이블에도 앉을 수 있지만 창틀을 이용해서 앉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의자가 두개인것 같지만 네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 활용을 참 잘해놓으셨구나.... 싶었어요.
다양한 방면으로 사진도 찍어보구요.
입구에는 생텀커피의 간단한 층 설명이 있어요.
다양한 시계들도 보이구요.
마지막사진은 아마도 화장실 입구였던 것 같아요.
3층이 루프탑이라는데 왜 저는 3층을 발견하지 못한걸까요......
2층의 느낌은 복층구조로 이런느낌이에요.
2층도 아까 설명드린 창틀과 마찬가지고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놓으셔서
창틀에 앉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자리에 앉는 것 같아서 무리해서 사진찍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ㅋㅋㅋ
음료 맛은 평타는 하는? 느낌이었어요.
커피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 있다. 산미가 있다.
로스팅이 너무 많이 됐다. 등등
여러가지 맛을 볼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생텀커피의 커피맛은 딱 평균정도?? 탄맛이 나는건 아니지만 우와 맛있다! 까지는 아닌 그정도였던 것 같아요.
불이켜진 제이스커피의 모습이에요.
왼쪽에 보시면 생텀커피의 불은 꺼져있네요... 가장 이상적인 제이스커피의 전경이 아닐까요??
이 사진도 제가 갔을때는 불이 켜져있지 않아서 직접 찍을 수 없는 사진이었어요...ㅠㅠ
제이스카피가 이렇게 이뻤다면 제이스커피로도 똑 들어가봤을텐데 가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들어가볼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기장 일광의 제이스 생텀커피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의 작은 숲 오션뷰가 멋진 돌산카페 '프롬나드' (0) | 2021.11.24 |
---|---|
따끈따끈한 차 한잔 광안리 신상카페 '차선책'(구.다소다) (0) | 2021.11.09 |
샌드위치 맛집,카페 '읍천리382' 덕천점 (0) | 2021.11.05 |
기장 대변항 깔끔한 대형카페 '누블루' (2) | 2021.11.03 |
브런치 강력추천 강서구카페 '써니사이드원' (0) | 202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