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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따끈따끈한 차 한잔 광안리 신상카페 '차선책'(구.다소다)

오늘은 오픈 한 지 2일밖에 되지 않은 아주 따끈따끈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기장 연화리에 있던 '다소다'라는 카페가
광안리의 '차선책'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카페로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발빠르게 움직여봤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출처 : 다소다 인스타그램

3년간 운영하시던 다소다의 사장님이 아닌 새로운 사장님깨서 하시는 카페! 이기 때문에 디저트와 커피는 유지되지만 사장님은 바뀌었다는거!!

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구포국수가 보이는 건물 3층입니다!

차선책은 올리브영과 매드독스를 찾으셨다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요즘 유명한 광안리의 핫플카페죠.
'카페인 차저'의 바로 위! 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기 쉬우실거에요!!

광안리 바닷가가 너무 눈부신 화요일 오전이었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카운터에 안심콜이 있기도하지만

입구부터 전화를 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해놓고 주문해도 편하겠죠~??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들부터 찍어봤어요.

채광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저보다 먼저 오신분들도 창가에 앉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햇빛이 더울날씨인가봐요...

잠깐 창가에 앉아서 커피를 기다리는데 땀이 ㅠㅠ

이너는 가볍게 아우터 하나 챙기는 룩이 좋을 것 같아요.

진동벨 하나 테이블 위에 두고 커피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봅니다.

전체적인 모습과 제가 앉은 자리에요 창가는 자리가 4개밖에 없기때문에 무조건 명당이라고 할 수 있겠죠??

햇살 가득한 오전은 아니라는거... 좀 더워요 ㅠㅠ

가벼운 비품도 배치가 되어있구요.

물이 배치되어있는 셀프바는 카운터에 가까이 있어요!

오른쪽 문은 화장실이에요.

보통 두명에서 세명정도의 테이블이 있는데
단체석이 한테이블정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화장실은 매우 깔끔했는데

남녀구분이 아닌 느낌이라 불편한 분들도 계실 수 있겠다 싶었어요ㅠ

안쪽 문을 닫더라도 바깥 문만 닫아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메뉴판에 적힌 디저트는 많았는데 디피는 네가지 케이크만 해놓으셨더라구요.

저는 신상카페에 온 김에 시그니쳐를 마셔보기로 했답니다.

'인절미라떼' - 7500

우유와 크림, 인절미 떡과 콩고물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매우 크리미한 라떼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시는 팁을 물어보는 분도 계셨는데 큰 팁은 없으시다고 ㅋㅋㅋㅋㅋ 얼핏 들었어요

제가 마셔본 바로 인절미라떼를 마시는 팁은

크림이 잔뜩 올라간 떡을 먼저 드시고 난 뒤에

가볍게 크림만 맛을 보시고

이후에는 전부 저어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커피의 처음과 끝이 모두 고소한 맛을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따로 마시면 어느부분은 그냥커피고 크림만 남을 수도 있어요!

이래저래 맑은 날씨와 함께 찍어봅니다.

차선책의 공간은 직사각형의 단순한 구조라서 숨은 공간은 없었구요.

차 한잔하며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핫플이 되면 시끄러워서 쉬다가는 느낌을 못 받으실 수도 있겠지만...??

여유로운 시간대에 방문하셔서 여유를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해가 지고난 뒤 밤의 차선책은 어떨까 궁금해지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밤에도 방문해보고 싶어지는 카페였답니다🙂

신상카페를 노리신다면

광안리의 '차선책'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안녕, ㄱㅗㅏㅇㅇㅏㄴㄹ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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