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한 잔 하기 좋은 광안리 맛집 '주옥같은인생'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해보네요 ㅋㅋ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저의 포스팅에는 없는!

'주옥같은인생'입니다.

 

광안리를 찾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만도 한데요!

 

아마도 광안리에서 막걸리 마시고 싶을 때 찾는 술집 1순위!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찾아가기에는 쉬웠어요!

 

올리브영이 보이시는 큰 길로 쭉 올라가시면 되고

금련산역에서 내리셨다면 1번이나 3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내려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비오는 날에 찾아가서

가볍게 찍었지만 맑은 날에 갔으면 정면에서 딱 찍어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ㅜㅜ

 

하지만 바로 앞이 도로라서 정면사진은 좀 찍기 힘들답니다....

 

바로 들어가볼까요?

 

이 손잡이는 주옥같은 인생의 랜드마크..? 시그니쳐?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브랜드의 캐릭터보다 더 유명하지 않나 생각해요.

 

제가 일찍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없는 상태! 였습니다.

 

이거 찍자마자 우르르 들어와서 인테리어는 더 열심히 찍기는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반대가 보이게끔 한 번 찍어줘 봤어요 정말 후다닥 ㅋㅋㅋ

 

주옥같은인생은 바로 전 사진에서 보이듯이 계곡물이 흐르는 영상이 유명한 곳이에요~

 

바다 앞에 있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오두막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던 걸까요??

 

공간 자체도 답답하지는 않았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안주가 나와요.

 

묵사발은 살짝 새콤했고

 

배추전이 기본 안주인데도 맛있더라구요!

 

 

저는 불고기 향채전을 주문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