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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안주 맛집의 분위기 좋은 서면 펍 '오디너리 그린'

카페와 맛집만 포스팅 했었던 제가 

 

오늘은 서면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펍을 한 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강추 하는 곳이니 꼭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름은 오디너리 그린 (ordinary green) 이라는 펍이구요.

 

서면 2번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부터 바로 볼까요???

 

 

서면역 2번출구에서 나오시자마자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삼거리에 다다랐을때 왼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여요!

 

1층에 위치한 만고정 위에 보시면 녹색 간판을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들어가는 입구는 만고정 오른쪽에 입간판들이 많이 세워져있는 곳으로 가시면 돼요!

 

저는 서면을 매번 가도 시선이 안가서 그런건지....  눈에 잘 띄지 않았거든요....

 

근데 한 번 가보고 나서는 계속 보이더라구요??

 

은근 찾기 어려우실 테지만 요즘은 지도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어딜가도 찾기가 쉽죠??

 

처음에 너무 찾기 어려우시면 2번출구로 나가셔서 탐앤탐스가 보이실때 왼쪽으로 바로 도시면 찾기 쉬우실 꺼에요!

 

보이는 입간판들을 따라 쭉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시면 됩니다.

 

 

 

 

 

계단을 올라가시면 간판과 비슷한 이미지로 'Ordinary green' 이라는 글자가 네온싸인으로 되어있는데요.

 

저는 이게 전광판이 한동안 인스타 프로필이었다죠.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깔끔해서 한동안은 그렇게 해놨던것 같아요.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게 입구 문인데요.

 

사진은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해놓은 장식들이에요.

 

전체적인 사진을 찍어놓긴 했지만  이부분만 봐도  아 여긴 이런 분위기겠구나~ 하실 수 있을꺼에요.

 

 

 

궁금해서 그냥 지켜보고 있었는데 불은 푸른색이랑 붉은색 딱 두종류로만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한 장 더 찍어놨죠 ㅋㅋㅋ

 

작은 공간이지만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쓰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서 화려한 인테리어를 보여준 것 같아요.

 

 

 

 

오디너리 그린을 둘러보다 보시면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라는 말들이 보이는 인테리어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칵테일 펍의 테이블 수가 8팀 정도 받을 수 있으면 음...크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그런지 딱 너무 시끄럽지 않게 칵테일 한 잔하러 가기 좋고

 

뭔가 아늑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저는 너무 좋았어요.

 

빈 술병과 피아노에 전구를 활용해서 이쁜 인테리어를 완성 시켜놨네요~

 

첫 방문때는 그냥 슥 훑어봐서 그랬는지 피아노는 보지 못했었거든요.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으려 해서인지 저 피아노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자세히 봐야만 보이고 이뻐보이는 것들을 찾을 수 있잖아요???

 

 

핫플에 가면 꼭 보인다는 마샬 스피커도 있었네요??

 

엔티크한 전화기에 지구본, 무드등도 있고 테이블이 있는 공간들 외에는 뭔가...

 

꽉 채운 느낌?? 을 많이 받았어요.

 

 

 

홀 중앙에 있는 석고상이에요.

 

가게의 중간에 위치해서 벽에 있는 장식보다 더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는? 장식이었어요.

 

 

 

저희는 OG감자튀김 과 청포도맥주, 칼루아라거를 시켜 먹었는데요.

 

저번 방문 때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던걸 기억해서 한 번더 시켜봤죠~~.

 

역시나 감자튀김의 끝판왕이라고나 해야할까요....  

 

감자튀김만 있는게 아니라 

 

소시지에 양파에 고기에 특제소스까지해서 정말이지

 

감자튀김이라고 이름은 붙이기에는 너무 아까운게 아닌가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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