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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괴정 이쁜카페 만디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해 볼 카페는 괴정, 대티역 근처에 위치한 '만디'라는 카페입니다.

 

만디는 이쁜카페를 찾아보던 중에 인스타로 알게 된 카페인데요.

 

산 속에 위치한 대저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의 느낌을 받았거든요.

 

포토존도 많을 것 같고 사진을 이쁘게 찍어보고 싶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대티역에서 제일 가깝고 산 중턱에 있어서 그런지 가는 길의 경사가 매우 가파르더라구요....

 

저는 걸어가려했지만.... 일행의 부탁에 의해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4번 출구에서 10분? 조금 넘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으니 교통비를 절감하시려면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럼 만디의 사진을 하나씩 보실까요??

 

 

만디는 주차장이 구비가 되어있는데요.

 

벽산 하이츠 아파트 뒤쪽으로 오시면 제일 편하게 오실 수 있지않을까 해요.

 

근처에 도착할 쯤 부터는 표지판이 잘 되어있으니까 오기 편하실꺼에요.

 

 

이렇게 전용 주차장 표시도 해놨구요.

 

 

주차장이 두개나 있어서 만차가 될 걱정은 없겠네요.

 

만디는 주차장1 바로 옆에 카페 입구가 있답니다.

 

만디의 입구는 이렇게 입구가 긴 주택의 정문 느낌?? 이라서

 

입구 맛집이였어요!

 

사실 이 입구를 보고는 더 기대를 많이 한 것도 있는것 같아요.

 

 

입구가 너무 괜찮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더랬죠.

 

어떤 문이라도 항상 열려있다... 라는 말이 맞겠죠...???

 

 

 

 

인스타용 사진도 한 장씩 찍어주고 더 들어가 봅니다.

 

제가 없는 사진들도 다 찍어놨어야 했는데... 없는...^^;;;.

 

 

정문에서 좀 걸어 들어오다가 돌아서 찍은 사진이에요!

 

길은 이렇게 생겼어요! 밤에 운치 있을 것 같죠???

 

 

 

 

낮에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항상 잘 나온 사진들은.... 각도가 다 비슷해요....

 

사진을 찍다 보면 공통점들이 비슷한 사진들만 살아남는다는건데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단점이 들어나는 사진을 모두가 보는 곳에 올리고 싶지는 않겠죠...??

 

 

 

 

 

입구에서 몇 걸음 들어와서 뒤돌아 찍은 사진이에요.

 

아직까지 만디라는 카페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기대를 한가득 안고 걸어가 보았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엔티크한 분위기의 문이 보이는 건물이에요.

 

제가 생각한 대저택의 느낌은 아니었고  길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주택?의 크기였던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가 겁나시죠...?

 

저 역시도 마스크를 쓰고 왔다가 사진찍을때만 벗고 실내에서는 커피 마실 때 벗고 했답니다~

 

들어가서는 마스크 하고있는 분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문이 건물의 입구에요.

 

들어오면 엔티크하면서도 럭셔리...?? 고풍스러움이 느껴지시나요???

 

인테리에자체는 건물 자체의 원형에서 아주 살짝 변형을 한 느낌??

 

원래는 투숙객들이 쉬다가는 숙박업소가 아니었을까 해요.

 

저 키 보관함들과 여러 요소들을 봤을때요??

 

 

 

 

 

 

카운터 맞은 편에 보이는 테라스에요  뒤 쪽으로는 언덕이 펼쳐져있었구요.

 

크게 영어로 된 "cafe mandi"라는 글자를 볼 수가 있었어요.

 

 

 

카운터의 왼쪽은  단체가 수용이 가능한 공간인데요.

 

시크릿 룸의 컨셉인지 서제의 한 부분을 열면 공간이 나타나요.

 

많은 분들이 저 곳에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저라고 안찍을 수 없겠죠??

 

바로 찍으러 가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기는 책장으로 연출된 곳인데요.

 

저 책들은.... 책이 아니라 책 모형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 가볍고 음..... 상자에요^^.

 

 

 

 

단체공간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꽤 넓고 테이블도 커서 10명 이상의 인원도 수용이 될 것 같아요.

 

 

단체 방의 맞은 편쪽에는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에서도 뭔가 호텔? 같은 느낌이 나지 않나요???

 

 

 

 

 

 

여기저기 찍고 싶은 것들을 찍어 봅니다.

 

아... 물론 저도 찍구요... ㅋㅋㅋ.

 

 

 

 

이 공간은 2층에 있는 5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원형 테이블이 있는 단체석이었어요.

 

아무도 앉아있지 않길래 포즈잡고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정말 읽고 있는 것 같죠???

영자신문을 접할 기회도 많지 않아서 그냥 보는 척... 만 하다가 단어들 뜻을 좀 찾아보고.... 눈 굴리는...

 

뭐 그런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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