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직 오픈도 하지않은 카페를 미리 소개해 볼까한다 ㅋㅋㅋ
아직 다 완공도 되지않은.....
자취를 작년10월경부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있던 카페 스페이스
일하는 매장 원장님 고객님이 이 카페 사장님이신데 24년의 어느 날 카페를 싹 허물고 공사에 들어가더니
어느 새 겉에 틀이 되는 쇠 봉들을 치우고는 이런 외형을 갖추고 있었다.
어제도 나가면서 이 모습을 못봤으니 오늘에서야 치운 따끈따끈한 모습을 본 것 같다.
내일이나 모레 쯤이면 창문을 설치하고 실내도 그럴싸한 모습을 갖출테니
가장 따끈따끈할때 방문해서 리뷰해볼 예정이다.

카페 스페이스는 원래 저 건물 전체 면적에서 반은 카페였고 반은 주차장으로 쓰이던 카페였는데
이번에 건물을 싹 허물고 땅도 새로 닦아서 건물하나를 면적 전체에 맞게 세우면서
1층은 주차장 2, 3층은 카페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4층으로 루프탑까지 쓰일 지는 의문이다.
그건 방문을 해봐야 알 것 같은데 사장님이 매장에 방문하시면 여쭤 보는걸로.


이런저런 각도로 찍어봤지만 아직은 완공 전이라서 아경이랄 것은 없지만
집 바로 앞에 이런 카페가 생기는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루빨리 완공되어서 집 바로 앞 카페에 앉아 스페이스를 포스팅하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요즘은 해운대 산책을 많이 나가곤 하는데 너무 더워서 땀이 나도 산책을 위해서라도 옷을 입고 나간다.
오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이 커진 동창을 만났는데 자극을 많이 받았다...
얼른 헬스를 찾아서 등록을 해야겠다.
장산에 괜찮은 헬스장을 찾아야겠어.......
친한 동생 중 한 명이 내게 말했다.
'하고 싶은 것들 다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싶은 것들 다 해보고 결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물론 결혼을 하고나면 하고싶은 많은 것들을 못할 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나 혼자 사는데도 이렇게 하고싶은 많은 것들을 못하고 사는 느낌이니....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루하루 시간은 흘러가고 나의 하루도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여태껏 헛살았다고 생각한 시간만큼 더 해보고싶은 것들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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